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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서 애드라떼 검색후 다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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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운로드 500만건 찍고 이제 해외로 갑니다."
앱디스코(대표 정수환ㆍ사진)의 모바일 리워드앱 `애드라떼`가 지난달 출시 1년6개월 만에 500만건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게임이 아닌 일반 앱으로서는 독보적인 수치다. 하지만 앱디스코의 `대박`은 당초 예상된 결과는 아니었다.
소위 `돈 버는 앱`이라 불리는 리워드앱은 광고를 보거나 특정 앱을 내려받으면 현금을 적립해 준다. 이렇게 쌓인 적립금은 현금으로 바꾸거나 온라인 쇼핑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이 사업모델은 한 차례 톡톡히 쓴맛을 본 전례가 있다. 1997년 `광고를 보면 돈이 쌓인다`는 사업모델로 혜성처럼 등장한 1세대 벤처기업 골드뱅크는 한때 코스닥 유망주로 떠올랐지만 광고주 호응을 끌어내지 못하며 2009년 최후를 맞았다.
하지만 애드라떼는 보란 듯이 성공했다. 누적 다운로드와 함께 매출도 늘어 월매출만 17억원, 지난해 매출은 150억원에 이른다.
28세 젊은 나이지만 정 대표는 `2전3기` 기업인이다. 2008년 비운동권 고려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이력이 있는 정 대표는 사회적기업과 소셜커머스 사업에서 잇달아 쓴맛을 봤다. 명문대 출신으로 비교적 편안한 엘리트의 길을 걸을 수도 있었지만 그는 다시 창업을 택했다. 사업에 전력투구하기 위해 학교마저 그만뒀다. 이후 맨몸으로 다시 시작한 사업이 바로 지금의 앱디스코다.
실패한 사업모델을 부활시킨 정 대표의 사업 비결은 철저한 시장 분석이었다. 정 대표는 "앱은 교육,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회사가 궤도에 오르면서 정 대표는 사업 다각화와 해외 진출에 나섰다.
우선 병원 광고 리워드인 `메디라떼`를 론칭해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달성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메디라떼는 병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료를 받으면 진료비 중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해 추후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500만건 다운로드 돌파에 맞춰 `라떼스크린`을 선보이고 있다. 라떼스크린은 이런 스마트폰의 초기화면에 광고를 보여주고 소비자들에게 적립금을 주는 스크린 리워드 광고다.
일본을 비롯해 해외 시장 진출에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일본 최대 게임사 `그리`와 협력관계를 맺고 현지에 진출해 150만건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 이어 1분기 안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베트남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성공`이라는 말에 정 대표는 바로 정색했다. 그는 "구글 같은 회사까지 가기에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한 광고와 미용시장 리워드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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