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원액 왜 화제지? 원액 만드는 법은 간단 효과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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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원액 |
[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
요즘 'em 발효액 활용법'이 화제다. em이란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광합성세균, 효모균, 유산균, 방선균 등 인간 몸에 유익한 미생물을 복합 배양한 것을 말하다.
em 발효액이 주목을 받는 것은 청소는 물론 악취제거, 세탁, 다용도 세척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져지면서부터.
em 발효액을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필요한 재료로는 빈 페트병(2L), 쌀뜨물(1.8L), EM원액(20ml), 설탕(20g), 천일염(1/2티스푼) 등을 활용한다.
쌀뜨물을 페트병에 넣고 5cm 공간을 남긴 후 미리 준비한 재료를 배합해 넣고 20~40도 되는 곳에서 일주일간 발효시키면 된다. 이렇게 완성된 EM 발효액으로 살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우선 화장실의 변기에 누런 때가 안 끼고, 물도 절약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일반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정화 효과가 크고, 환경 보전에 효과적이다.
카페트 청소는 주부들에게 골칫거리 중 하나다. em을 100배 희석해 카페트가 촉촉해질 때까지 뿌리고 마른 후에 만져보면 포슬포슬한 촉감이 좋다. 게다가 집먼지 진드기도 줄어들고 행주도 100배 희석해 뿌려 말리면 식중독균이 줄어든다.
이밖에 em으로 도배 풀과 치약도 만들 수 있다. 보통 집에서 도배 할 때 풀을 만드는데, 물을 섞지 말고 EM을 함께 넣으면 도배지 냄새가 싹 없어진다.
집수리를 할 때도 시멘트에 em 발효액 넣고 개면 환경호르몬이 크게 줄어든다. em과 치약을 섞어서 만든 '천연 치약'은 텁텁함이 없고 좋은 미생물균을 남겨둔다. 양치 후 주스를 먹어도 제 맛이 난다. 그냥 em만을 사용해 가글을 해도 되고, 기존 치약에 em을 적셔 닦아도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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