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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서 예비창업자까지' 3D프린팅 무료로 배우세요,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진실한조이 2015. 6. 25. 16:54
미래부, 전국 12개 지역서 3D프린팅 교육실시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일반인과 예비창업자가 3차원(3D) 프린팅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3D 프린팅 창의성 및 전문교육을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장소는 성남과 강릉, 제주, 대전, 청주, 충주, 전주, 광주, 부산, 창원, 대구, 포항 등의 창조혁신센터 및 대학 등이다. 대상자는 약 2400명이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의성 교육’과 △3D 프린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창의성 교육 이수자와 재직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으로 나뉜다.

창의성 교육은 일반인이 교재와 소프트웨어(SW) 등을 사용해 키트를 조립하거나 풍력자동차를 제작하는 등 체험 및 활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문교육은 시제품 제작과 창업 등에 필요한 수요를 기반으로 고급 디자인 모델링과 후가공 처리 등에 중점을 둔다.

주최 측은 아울러 교육 이후에는 무한상상실 등의 3D 프린터를 활용해 실제 제품을 만들고, 3D 프린팅 관련 업체에 취업 및 전문강사 활동, 1인 창업 등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각 지역별 교육 수행기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창의성 교육은 선착순 접수하고, 전문성 교육은 서류심사를 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조혁신센터 등 공공 인프라와 연계된 3D 프린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민과 관이 협력해 2020년까지 ‘창의 메이커스 1000만 교육’을 차질없이 추진 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일반인에서 예비창업자까지` 3D프린팅 무료로 배우세요
`일반인에서 예비창업자까지` 3D프린팅 무료로 배우세요

 

 

출처: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2417366609405328&DCD=A00504&OutLnkChk=Y

 

 

올해 부터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으로 경제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지역별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설되었습니다. 창업자들의 지원을 대기업과 정부에서 진행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부산은 롯데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범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창업과 영상, 스타트업에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홈페이지 방문 또는 기사글 검색하셔도 될 듯 합니다.

 

홈페이지 : https://ccei.creativekorea.or.kr/busan/main.do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78 센텀그린타워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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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산창조센터를 유통혁신 거점 육성

 



신동빈 롯데 회장, 창조경제 실현 앞장 선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와 궤를 같이 하는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가 문을 열었다. 센터 출범에 공을 들인 신동빈 롯데 회장은 이곳에 그룹의 최첨단 유통 신기술을 동원하고 유통 혁신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16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식이 열렸다. 2814㎡(약 850평) 규모로 조성되는 센터는 혁신상품의 가치제고와 대·중소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 협력의 구심점이 돼, 부산이 전통 제조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이에 따라 롯데는 유통, 영화, 사물인터넷의 ‘新 실크로드 개척’을 위해 23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지원한다. 주로 혁신상품과 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문화창조융합센터와 연계한 영화ㆍ영상 창작 생태계 조성 사물인터넷(loT) 기반 스타트업 육성 기술 개발 지원 등 4개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롯데는 상품성 제고 노하우와 전문성뿐 아니라 국내외 1만5000여 개 점포망을 바탕으로 혁신 상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또 롯데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옴니채널’을 강화하고 있어 온라인 네트워크까지 고려할 경우 그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창조융합센터와 연계한 영화와 영상 창작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400억 원 규모의 영화·영상 펀드 조성을 지원하고 영화·영상 지원기관 DB 맞춤형 제공, 예술영화 라이브리러, 영화 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는 현재 부산지역의 1개관인 롯데시네마의 예술영화전용관을 3개관으로 확대해 상영기회를 얻기 힘든 신진영화인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부산에서만 연간 80만 명이 예술, 중·저예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인프라가 확보되는 것이다.


또 롯데는 부산 지역 관광·문화·유통 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부산복합쇼핑몰에 4800억 원(4312억 원 집행), 김해관광유통단지 구축에 4500억 원(2855억 원집행), 동부산테마파크에 211억 원 등을 투자했다. 부산의 명물인 영도대교 복원에 1100억 원,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기부 1000억 원(400억 원기집행)을 투자하기도 했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부산 센터는 대구, 대전, 전북, 광주센터 등에 이어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출범하는 것으로써 부산지역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과 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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