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잘 바꿀 수 있도록 유도하려면,

백업과 복원이 간편해야 한다.

이전과 아무런 차이 없게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완벽한 백업과 복원일 것이다.


2016-10-21 한국인의 곁에 다가온 아이폰7

원래는 6s+ 로 오래 사용하려고 했는데,

28mm, 56mm 2unit 카메라와 방수기능때문에 과감히 교체했다.


apple 이 iCloud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백업 및 복원은 상당히 간편해졌다.

단, iCloud 를 이용하는 백업에도 단점이 있는데,

iCloud 의 용량을 유료로 업그레이드해야 사진, 동영상들이 제대로 넘어온다는 것,

(사진, 동영상들은 용량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그리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결국, 가장 좋은 백업 방법은

iTunes 를 이용하는 것이다.

복원 후에 인증서들 다시 옮기고 하는 것들이 귀찮다면,

iTunes 를 이용해서

녀석의 영혼까지 통채로 백업 및 복원을 하면 된다.


핵심은 'iPhone 백업 암호화'에 있다.





아이폰을 연결하고 iTunes 에서 보이는 다음의 항목중

백업>이컴퓨터>iPhone 백업 암호화에 체크를 한다.

그러면 어느 프로세스에서 암호를 무엇으로 정할 것인지 물어볼 것이다.

잊으면 큰일이니, 잘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설정하자.






그후, 파일>기기>'iPhone(으)로부터 구입항목 전송 을 누른다.

그러면 앱스토어 등에서 구입한 항목들이 동기화 된다.





파일>기기>백업 을 누른다.

이제 완전한 백업이 진행된다.

약 1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백업이 완료된 후


(초기화 되어있는) 새로운 아이폰을 iTunes 와 연결한다.

iTunes 에서 복원여부를 물어볼 것이다.

그렇게 복원하는데 약 10분,


사진, 동영상, 인증서, 어플내 콘텐츠들까지 모두 복원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말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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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전에 암호화 백업 및 복원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 암호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위에서 소개한 암호화 백업 및 복원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iTunes의 암호화된 백업에 관하여

iTunes에서 백업을 암호화하지 않았는데 비밀번호를 물어볼 경우...



결국은  iCloud 를 이용한 백업 및 복원만 가능하다.

문제는 iCloud 로 복원을 하더라도 아이튠즈 백업 암호화가 iCloud 계정 및 기기를 따라가기 때문에,

아이튠즈에서 완전히 새로운 기기로 초기화하지 않는한

아이튠즈의 암호화 백업 및 복원을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처음의 암호설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 가설대로라면 이 암호는 아이폰을 백업 및 복원하며 사용하는 한

평생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암호를 100번 1000번 잘못 입력해도 불이익은 없다.


다른 방법은 아예 다른 애플ID 를 만들어서

다시 백업 암호화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는 애플ID 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구입항목등이 초기화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복원 후 원래의 애플ID로 다시 로그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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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용하던 아이폰을 초기화 해버리기 전에 해야 할 일


1. iTunes에서 연결된 장비 확인 및 제거하기


2. 설정>iCloud>나의 iPhone 찾기 끄기


3. iCloud, iMessage, Facetime 로그아웃하기


깔끔한 정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잊지말고 진행해야한다.





출처: http://quanj.tistory.com/500 [An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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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